[시사코리아=맹인섭 기자] 오늘 저녁 (8일 오후 7시 30분 경) 소설가 이외수 선생이 자신의 트위터에 민주당 손학규 고문의 저서 저녁이 있는 삶에 대해 칭찬조의 글을 올렸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역대 정치가들이 저술한 책 중에서 가장 제목을 잘 붙인 책입니다. 제목만으로도 민생을 생각하는 메시지가 확실히 전달됩니다"며 사실상 이 책의 저자인 손학규 민주당 고문을 칭찬했다.

한편, 이외수 선생은 트위터 상에서 팔로워 1,383,493명을 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트위터리언으로, 지난 7월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손학규 민주당 고문의 출판기념회 토크쇼에서 사회를 본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과 더불어 문재인 후보의 멘토단에 이름이 올라있는 분이다.

         [마임축제에서 담소하는 두 사람, 옆으로 이윤영 여사와 임진택 감독]

맹인섭 기자 news@sisa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