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을 나경원·기동민 등 5명 후보등록

최종옥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14/07/12 [01:54]

동작을 나경원·기동민 등 5명 후보등록

최종옥 대표기자 | 입력 : 2014/07/12 [01:54]
7.30재보궐선거 동작을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됐다. 후보등록 마감 결과 기호 1번 새누리당에서 나경원 후보가 등록하였으며, 기호 2번 새정치민주연합은 기동민 후보가 등록했다.
 
이어 기호 3번에 통합진보당에 유선희 후보가 등록하였고, 기호 4번에 정의당에 노회찬 후보가 등록을 했다. 이어 기호 5번에는 노동당에 김종철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일반적인 지역여론은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 그리고 정의당 노회찬 후보의 3파전을 예상하고 있다.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가면 여론 흐름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가늠해 볼 수 있지만 지금 상황은 야권 연대가 최대변수가 될것으로 보인다.
 
나경원 후보는 인지도 지명도면에서 일단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기동민 후보는 6.4지방선거 박원순 서울시장의 큰 표차 승리와 서울시 정무부시장 프레임을 갖고있다. 여기에 노회찬 후보는 지명도 인지도 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야권 재편 주도권을 내세우고 있다.
 
6.4지방선거 동작을 지역주민 여론이 이번 7.30재보궐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어떻게 나타날지 수도권은 물론 전국에 미치는 영향이 커서 그 어느때보다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     © 나눔뉴스 편집국




 
새누리당
기호1
나경원(羅卿瑗)
1963/12/06(50세)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7길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회장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수료(박사과정)
(전)제17,18대 국회의원
(전)부산·인천지방법원, 서울행정법원 판사
재산 2,999,828천원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   © 나눔뉴스 편집국




새정치민주연합
기호2
기동민(奇東旻)
1966/02/23(48세)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커뮤니케이션과 졸업(언론학석사)
(전)박원순 서울시장 정무부시장
(전)김대중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1,437,688천원
군복무를 마친사람
 
 
 
 


 
▲통합진보당 유선희 후보  © 나눔뉴스 편집국



통합진보당
기호3
유선희(柳仙姬)
1966/10/12(47세)
서울특별시 동작구 서달로10길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제적(1984.3.1~1989.10.1)
(현)통합진보당 최고위원
(전)민주노동당 1기 최고위원
재산 198,598천원
 
 
 
 
 
 
 

 

 
▲정의당 노회찬 후보     © 나눔뉴스 편집국




정의당
기호4
노회찬(魯會燦)
1956/08/31(57세)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29다길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전)제17,19대 국회의원
(전)정의당 공동대표
재산 464,229천원
군복무를 마친사람
 
 
 
 
 
 


 
▲노동당 김종철 후보     © 나눔뉴스 편집국

노동당
기호5
김종철(金鍾哲)
1970/10/15(43세)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29길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 졸업
(전)민주노동당 서울시장 후보
(전)진보신당 부대표
재산 290,142천원
군복무를 마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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