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 다니는 호텔 '썬더버드2' 개발

하늘에 뜬 최고급 호텔 비행선, 프랑스 2020년 비행 개발착수

편집부 | 기사입력 2008/02/05 [09:04]

날아 다니는 호텔 '썬더버드2' 개발

하늘에 뜬 최고급 호텔 비행선, 프랑스 2020년 비행 개발착수

편집부 | 입력 : 2008/02/05 [09:04]
길이가 213m에 이르고 폭은 무려 82m 기체의 높이도 51m에 이르는 거대한 비행선이 곧 등장할 예정이다. 썬더버드 2호라 명명된 비행선이다.
 
▲  비행선은 고래와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   © 편집부

이 비행선에는 4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하늘에 떠 있는 동안 완벽한 휴식을 제공하게 된다.
 
일반 비행기에서는 볼 수 없는, 넓찍한 창이 달려 있는 룸이 제공되는가 하면 스파까지 즐길 수 있게 설계되고 있다. 물론 조용히 음주를 즐길 수 있는 바가 제공되는 것은 물론이다.
 
프랑스의 한 회사에서 지난 2005년 부터 착수하게된 이 비행선은 기존 비행기와 같은 속도의 빠름은 기대할 수 없다.
 
▲  비행선 내부에는 각종 편의 시설이 들어선다. 말 그대로 호텔급이다.   © 편집부

전 세계를 한바퀴 도는데 10일이나 걸리기 때문. 하지만 이 비행선 제작에 착수한 회사의 한 엔지니어는 썬버버드 2호는 전 세계 어느곳에서든지 행사가 있다면 그 곳으로 달려가 며칠이든 공중에 떠 있을 수 있다고 자랑했다.
 
지상의 호텔이 각종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반면,  조용히 하늘에 떠 있는 이 비행선은 약간의 가스만으로 동력을 얻는 관계로 소음도 없고 환경오염도 없이 편안한 공중 호텔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  전세계를 한바퀴 도는데 10일이 걸린다고 하니, 속도는 기대해서는 알될 것 같다.   © 편집부

▲     © 편집부

비행선은 2020년 비행을 목표로 착착 진횅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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