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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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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전히 네 손에 달려있다”
신디 시핸을 알 것이다. 아들이 이라크에서 죽은 뒤 ‘반전 엄마’로 잘 알려진 이다. 부시의 크로포드 목장 앞에서 시위를 벌였으니까. 그녀가 느닷없이 활동중단을 ...
2007.06.09 23:21
최방식 기자
팔걸이 덧댄 벤치, 기막힌 속내하고는...
홍세화 선생의 ‘똘레랑스’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죠. 우리말로 하면 ‘관용’이나 ‘배려’ 쯤 되는 단어일겁니다. 손님이 내 택시에...
2007.05.22 13:19
최방식 기자
사제복 입은 봉문 스님, “내가 누구요?”
봉문 스님이 인사동의 한 갤러리에 사제복을 입고 나타났습니다. 자신이 기획한 사진전 ‘안거, 침묵을 깨는 천 년의 노래’ 기념식에서 로만칼라를 착용하고 나타난...
2007.05.17 15:51
최방식 기자
망설임과 좌절, 그리고 통정의 뜨거운 몸짓
관객들이 모두 무대로 뛰어듭니다. 하얀 옷을 입고서요. 웃통을 벗어 제치고 맨살의 젖가슴을 출렁이며 신명에 빠져들었습니다. 추임새까지 넣어가면서요. 모두는 미...
2007.05.08 00:53
최방식 기자
술 취한 도시, 미치도록 슬픈 밤거리에서
후배들과 밤늦도록 술을 한 잔 했습니다. 2차에서 그쳤지만 시간은 꽤 됐습니다. 자정을 훌쩍 넘긴 시간이어서요. 전철은 끊겼고, 택시를 타자니 돈이 아깝고, 결국 익...
2007.05.07 15:28
최방식 기자
미팝가수 셰릴 크로우와 ‘화장지 한 칸’
미국의 팝가수 셰릴 크로우가 지온난화를 막기 위해 화장지를 한 칸 씩만 써야한다고 제안했다가 구설수에 올랐다는 군요. 언론과 네티즌들이 엉뚱한 제안이라고 비난...
2007.05.03 02:17
최방식 기자
꽃향기 따라, 주말 공원의 ‘작은 평화’ 만끽...
정오를 조금 넘긴 오후입니다. 아점을 먹으며 밖을 보니 아파트 화단에 연산홍이 활짝 피었습니다. 밥그릇을 비우자마자 디카를 들고 달려 나갔습니다. 꽃구경을 하러...
2007.04.23 20:01
최방식 기자
“아픈 분단 현장서 막걸리 한잔 마시고...”
잠시 신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며 통제소 기념품가게를 구경하고 통일전망대로 다시 출발합니다. 10여분. 눈앞이 통일전망대입니다. 멀리 북녘 해금강이 한눈에 들어옵...
2007.04.14 20:52
최방식 기자
“살라이 박사와 속초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말 동해안을 다녀왔습니다. 버마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는 살라이 툰 탄 박사와 버마학생민주전선의 탄케 의장, 그리고 ‘버마민주화를 지원하는 모임’의 유종...
2007.04.12 13:39
최방식 기자
“덕수궁 돌담길 따라 피어난 좌절과 희망”
돌담길이 끝나면 한국 언론권력자들이 으스대는 곳입니다. 하늘 높이 나선형의 미려한 한 일간지 건물이 위풍당당합니다. 청계천이 시작되는 곳이죠. 조금 지나면 호...
2007.03.29 12:51
최방식 기자
영화 '300', 영상으로 강요하는 오리엔탈리즘
영화 ‘300’을 봤다. 미국인들, 그리고 한국인들이 그토록 환호하는 이유가 궁금해서다. 가끔은 양국 시청자간에 선호도가 엇갈리기도 하던데, 이번엔 그렇지 않아서...
2007.03.20 16:44
최방식 기자
“그냥 그렇게 서 있는, 그대는 나무 도반”
동장군이 봄을 시샘하던 지난 주말 수구암에 들렀습니다. 보광사를 막 지나 암자에 오르는 데 스님의 친구들이 반깁니다. 언제나 거기 서 있어 제 스스로 숲이요 암자...
2007.03.14 16:07
최방식 기자
지하철 연가, “빈자리엔 아직 남은 온기가”
머피의 법칙이 딱 좋은 표현입니다. 왜, 꼭 내가 검표기를 통과할 때쯤이면 차가 떠나버리니까요. 차 온다는 신호음에 신경 안 쓰겠다고 다짐합니다만 쉽게 그리 안 됩...
2007.03.09 17:31
최방식 기자
풍요의 상징 미국, 결혼·출산이 사치라고?
결혼이야기가 회자되는군요. 회자라기엔 아직 좀 이른가요? 정보제공자와 기자들이 만들어낸 아젠다라고나 해둡시다. 출근길 앞에 선 이가 ‘지하철신문’(무가지)을...
2007.03.05 12:17
최방식 기자
“입 닥쳐, 난 화해할 준비가 안됐어”
설을 앞두고 할리우드에서 재미있는 소식하나가 날아왔다. 여성 3인조 컨트리 보컬그룹인 딕시 칙스(Dixie Chicks)가 그래미상 5개부문을 휩쓸었다는 것이었다. 영예의 ‘...
2007.02.26 18:35
최방식 기자
“스타벅스 커피, 알고 먹어야 맛있겠죠?”
소비자보고서는 미국 내 주요 커피전문점 및 패스트푸드 점의 커피 맛을 비교한 보고서에서,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널드의 커피를 스타벅스 제품보다 “맛이 더 깔끔하...
2007.02.26 17:56
최방식
“‘세잎’ 클로버 밟지마, 건 네 행복이야”
사무실에선 실시간 뉴스를 확인하기 위해 뉴스전문 채널(방송)을 주로 봅니다. 24시간 뉴스를 내보내니 비교적 빠르게 새로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죠. 채널을 고정해놓...
2007.02.14 18:09
최방식 기자
‘아르헨티나의 영혼’, 지구촌을 울린다
오늘 한겨레신문에 ‘아르헨티나의 영혼’이라 불리는 메르세데스 소사 글이 실렸네요. 아르헨티나 저항음악의 산증인이죠. 무려 3만여명의 민주인사를 고문·살해한...
2007.02.12 19:03
최방식 기자
[포토에세이] 님의 침묵, 나의 수다
‘땡땡이’는 예나 지금이나 짜릿합니다. 뭔 말이냐고요? 왜, 그 공부나 할 일 제쳐두고 딴 짓하는 거 있잖아요? 충전이나 휴양이랄 수도 있으니 ‘레크리에이션’이기...
2007.02.01 16:35
최방식 기자
"또 하나의 행복, 길거리에서 짓다"
오늘 서울의 종로 1가에 있는 제일은행 앞에서 ‘버마 민주화를 위한 화요집회’가 있어 참석했습니다. 30여분 쯤 됐을까요? 길거리에서 오가는 이들을 보며 참 많은 걸...
2007.01.31 00:24
최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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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견 사육하려면 ‘허가’ 받아야 한다, 책임보험·중성화 필수, 농축산부
일제가 파괴했던 화성행궁, 수원시 119년만 완전한 모습으로 복원 마쳐
'거창 양민학살사건' 73주기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 24일 추모공원에서
광주 남구 헌책에 새 생명 불어넣는 ‘이음서가’ 운영, 주민책 공유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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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방식 기자의 길거리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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