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통신] 일제시대 위안부 영상 컬러 복원, 육성증언 사진·동영상

전재민 | 기사입력 2020/08/18 [11:55]

[밴쿠버통신] 일제시대 위안부 영상 컬러 복원, 육성증언 사진·동영상

전재민 | 입력 : 2020/08/18 [11:55]
[강건문화뉴스=전재민 기자] KBS가 한국전쟁 70년 기획으로 "1950 미중 전쟁" 3부작을 제작하던 중만삭의 위안부로 잘 알려진 고(故) 박영심 할머니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희귀 영상을 독점발굴하고 국민께 최초로 공개한다.
본 영상은 태평양 전쟁이 한창이던 1944년 9월, 중국 윈난성 쑹산에서 일본군 위안부가 미중 연합군에 의해 구출되는 영상이며, 조선인 일본군 위안부의 실상이 더 생생하게 담겨 있어, 학술적으로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영국의 Mirror의 보도에 따르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수년간 일본 군인들의 학대를 받은 후 풀려나기를 기다리는 성노예의 영상이 등장했다.


맨발의 여성들은 벽돌집 밖에 서 있는 흑백 비디오에서 볼 수 있는데 - 중국 송산의 군영 사창가로 여겨지고 있다(이번에 이 영상을 컬러로 복원했다.

연구원들은 전쟁 중 성노예가 사용되었다는 더 많은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기록 보관소를 통해 2년간의 고된 조사 끝에 1944년에 촬영된 영상을 발견했다.

전 일본의 식민지에서는 주로 한국 성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믿었고 최대 20만명의 여성이 섹스 노예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일본 군대의 사용은 논란의 여지가 많은 이슈이다.-.노예 제도.


그레인저 같은 흑백 비디오는 벽돌집 밖에 맨발 여성 7명을 보여준다 - 사창가로 여겨지는 (이미지: 바이러스성 프레스)

여성들은 성노예로 인해 강제로 삶을 살게 되었다(이미지: Rex 특징)


그 여성들은 매우 형편없는 대우를 받았다. (이미지: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7명의 남자가 지저분한 캐러밴과 더러운 차고에서 사는 동안 현대 노예의 주인들은 호화로운 삶을 즐겼다. 지금까지 오직 사진과 생존자만이 한국 성노예의 유일한 기록이었다.

이 영상은 약 70년 동안 기록을 모아온 미국 국립문서보관청에서 발견되었다.
서울대학교와 서울시의 한 팀은 건물 밖의 영상을 사진과 일치시키고 여성의 옷과 얼굴 생김새로 여성의 신원을 확인했다.

이 연구에 참여한 강성현 대학교수는 "맨발과 같은 그들의 모습은 그들이 노예가 되었음을 암시한다.

"일본의 전시 성노예에 대한 오랜 논쟁으로 인해, 증거를 마련하는 것이 결정적이 되었다.

"이 동영상은 전시 성 노예에 대한 증거 능력을 강화할 것이다."


1944년 9월, 연합군에 의해 송산에서 12개의 성노예이 포로로 잡혔다는 전시 기록과 연계된 영상이었다. 연합군은 그들이 1946년 조선인들에게 다시 풀려나기 전에 그들을 심문했다.

이 동영상에 포착된 여성과 장소도 에드워드 C가 촬영한 사진 세트에 나온 여성과 일치했다. 2000년 적발된 미 육군신호대 제164사진부대 소속 페이 일병.

연구진은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의 이름이 임신부로 추정되는 박영심 전 성노예 씨 등 중국에서 붙잡힌 옛 한국인 성노예 씨의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보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불행한 역사도 기록하고 기억해야 반복되지 않기 때문에 서울시는 역사를 기록하고 바로잡는 데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여성들 중국인들의 초상화, 필리핀, 일본 군인들을 위한 세계 대전(이미지:AFP)중에 있는 성 노예 한국과 대만 한국 위안부 여성을 억제하다.



10대 소녀 전"위안부"을 상징하는 동상이 버스 서울 도심을 통해서 달리기를 8월 2017년에 장착된다.
2015년 12월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군인들이 성노예로 사용하는 한국 여성들에게 사과하고 희생자들을 돕기 위해 5.37만 파운드 이상을 약속했다.그는 "군영 사창가에 강제로 끌려 들어간" "심각한 신체적, 심리적 상처"를 묘사했다.여성과 한국 정부는 성노예의 치료에 대한 적절한 사과를 위해 수십 년 동안 싸워왔다.

많은 사람들은 이 사과가 부적절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올해 1월 한 한국 승려가 이전 성노예에 대한 일본과의 거래에 항의하기 위해 불을 지른 후 사망했다.

GCN 전재민 기자

jjn308@hanmail.net


원본 기사 보기:강건문화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