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통신] 방탄소년단 미국 타임지 선정 '올해의 연예인'

전재민 | 기사입력 2020/12/12 [10:45]

[캐나다 밴쿠버통신] 방탄소년단 미국 타임지 선정 '올해의 연예인'

전재민 | 입력 : 2020/12/12 [10:45]

[강건문화뉴스=전재민 기자] K-pop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올해의 연예인으로 선정돼 한국 보이밴드의 획기적인 한 해를 장식했다.


2013년 데뷔한 7인조 밴드는 흥겨운 댄스곡과 애호하는 팬들의 군대, 긍정적인 비논쟁 메시지 덕분에 세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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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이 밴드는 K-pop 밴드로 첫 주요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고, 여름에는 영어 싱글 "다이나미트"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에 데뷔한 첫 번째 밴드가 되었다.

그는 "방탄소년단이 차트에서 가장 큰 K-pop 연기를 하는 것만은 아니다. 타임지 작가 라이사 브루너는 6일(현지시간) 이 그룹의 프로필에서 "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밴드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읽음: K-pop의 방탄소년단은 BE 앨범과 싱글 Life Gos On으로 대유행의 해를 장식한다.

"그리고 그들은 좌절에 의해 정의된 1년 만에 해냈는데, 그 1년 동안 세계는 잠시 멈춰섰고 모든 사람들은 그들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애썼다."

트위터는 이번 주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4년 연속 뮤지션에 관한 대부분의 트위터를 통해 군림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BTS)은 30일 오후 타임지 올해의 인물이 발표되는 텔레비전 스페셜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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