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다경뉴스=전정기 기자] 18일 죽변항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울진 대게 입찰 풍경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산물의 대표 주 자급 특산물인 울진 대게가 제철을 맞아 어획량을 올리고 있다. 이와 함께 죽변수협 중매인들의 입찰 열기가 뜨겁다.
본격적인 대게잡이 철을 맞아 울진 죽변항과 후포항은 울진 대게의 입찰을 준비하기 위한 어민들과 중개인들의 바쁜 움직임으로 활력이 넘쳐난다.
이날 죽변항에서 마리당 대게 평균 입찰가는 1만3천 원에서 1만 원 선에서 거래가 됐다.
죽변수협 관계자에 따르면, “자망어선 10척이 5311마리를 어획해 입찰에 참여, 총 6332만 원의 위판액을 올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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