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 고용장려금 인건비 부담↓

인터넷저널 | 기사입력 2022/03/01 [10:18]

울산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 고용장려금 인건비 부담↓

인터넷저널 | 입력 : 2022/03/01 [10:18]

울산시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지역중소기업에는 고용장려금을 지원하여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청년에게는 정규직일자리 제공으로 안정적 지역 정착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사업은 △디지털 스마트 제조 △지역특화 주력산업 △문화콘텐츠 활용기업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등 4개 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으로 모두 신규사업이다.

 

사업비는 국비, 시비, 기업체 등 총 18억 4200만 원이 투입된다.

 

지원 인원은 총 126명으로 지역 중소기업 당 3명까지 지원 가능하며 최대 160만 원을 6개월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2월부터 모집 종료까지로 신청은 울산일자리재단(청년일자리센터)에 우편,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및 울산일자리재단 누리집에서 지원 사업별로 참고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코로나19 이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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