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겨울 신사 재두루미 찾아왔다, 창원 고병원성AI 출입통제

박승권기자 | 기사입력 2022/11/22 [10:03]

주남저수지 겨울 신사 재두루미 찾아왔다, 창원 고병원성AI 출입통제

박승권기자 | 입력 : 2022/11/22 [10:03]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먹이 활동을 위해서 재두루미가 땅으로 내려 앉는다

[시사코리아뉴스]박승권 기자= 취재국장 박승권은 몇몇의 사진 작가들과 겨울 철새들의 천국 주남 저수지, 겨울 신사 재두루미 사진 촬영을 위해서 주남을 찾았다.창원시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른 주남저수지 출입 통제되는곳이 여러 곳이있다,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 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재두루미들의 멋진 비행 모습이다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겨울 신사 재두루미


주남 저수지를 찾는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통제에 잘 따라야 한다, 창원 주남저수지는 겨울 철새 촬영을 위해 전국에서 사진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한다.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오리떼들의 군무가 장관을 이룬다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 위치한 저수지. 산남저수지, 주남저수지, 동판저수지 3개로 이루어져 있다. 중앙에 자생 갈대섬이 존재하고, 면적은 약 6.02㎢로 주변에 농업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며 홍수 조절을 담당한다.

▲ 편집국

경남 최대 도시인 창원시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남 저수지 주변이 개발되지 않아, 아직까지 환경의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었다.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재두루미들의 먹이활동이 활발하다


주변 지역의 재배작물 교체로 인해 비닐하우스가 증가해 먹이가 줄어들며 철새들이 크게 줄고 있다. 창원시에서도 이에 비닐하우스 설치를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200여마리의 재두루미가 활동을 하고있다

주남 저수지는 저수량이 일정하고 기후가 따뜻해 결빙되지 않는다. 거기다 먹이인 개구리밥과 붕어마름, 곡식이 풍부해 새들이 머무르기 적합한 곳이다. 낙동강 하구를 떠난 철새들이 이곳에 많이 찾게 된 이유이기도 한다. 이곳을 거쳐가는 주요 철새들은 20종에 이른다.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취재국장 박승권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좌부터 마산사진협회지부 박기섭, 남둘규, 최용택

세계적 철새도래지로 다양한 철새 탐조와 산남, 주남, 동판저수지를 아우르는 자연경관 탐방 휴양지로 방문객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한다,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20여종 중 하나인 오리들이다

람사르문화관, 생태학습관, 탐조대, 주남 환경스쿨 등 시설물의 무료 이용과 주남저수지 일원을 생태전문 안내 가이드와 함께 탐방도 가능한곳이다 지금은 AI 인해서 통제 구간이 많아 아쉬움이 많이 남는곳이다.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재두루미들의 가족 비행이 멋지다


창원 주남저수지는 갈대와 철새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다, 가족 연인들의 멋진 데이트 장소이기도 한다, 힐링하러 떠나보자.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주남 저수지 안내 표지판이다


창원시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른 주남저수지 출입통제 알림이다

창원시 주남저수지 인근(봉곡저수지)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AI 확산 방지를 위하여 주남저수지 내 탐방로 및 생태학습시설(람사르문화관, 생태학습관,

탐조대 / 주남환경학교 제외)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출입을 통제함을 알려드립니다.

- 통제기간 : 2022. 11. 2.(수) ~ 고병원성 AI 해제시까지

- 대상시설 : 주남저수지 탐방로, 생태학습시설(람사르문화관, 생태학습관, 탐조대) AI로 들어 갈수없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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