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 결성 총회, 22일 12명 공동대표 선출하성동 군의장, "늦은 감 있지만 의회에서..군민들께 알리는데 동참"
자리에 참석은 못했지만, 어울림가정상담센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화순군연합회, 화순민주청년회, 화순진보연대,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 화순군지부, 전국교직원노조 화순군지회, 전국금속노조 아성프라텍지회, 전국건설노조 건설기계지부 화순지회, 전국택배노조 광전지부 롯데, 한진택배 화순지회, 전국보건의료노조 전남대병원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남지부 화순지회 등 소속 단체들도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동참 의사를 밝혔다.
특히, 공동대표는 종교계와 시민사회단체장 등 총 12명이 호선으로 선출됐다. 추진위원들이 납부한 회비는 현재 500만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평화의 소녀상 건추위 공동대표는 김광수 화순YMCA회장, 김선옥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화순지부장, 박인동 화순교육복지 희망연대 회장, 박희옥 한국부인회 화순군지회장, 보원 화순사암연합회장, 양병엽 화순청년회의소 회장, 윤영 대광교회 목사, 이금미 화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장, 임영창 맘나교회 목사, 주용현 화순언론인협회장, 조기운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지승규 전남요양병원협회장이 활동하게 된다. 모든 임원의 임기는 1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공동대표단은 상임대표에 김선옥 회장을 추대했다. 감사에는 이송자 소비자 교육 중앙회 화순군지부장, 정학철 화순군농민회장이 선출됐다.
하성동 의장은 평화의 소녀상이 화순에 건립되게 되서 반갑고 가슴 뿌듯하다 평화의 소녀상이 잘 건립될 수 있게 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숙 의원도 모금 금액은 투명하게 집행되어야 된다 며 제안서 기준 소녀상 건립에 작품비는 3천3백만 원, 건립에 대한 행사 비용 등 총 6천여 만원 예상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화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상임대표 김선옥)는 집행위원장 인준의 건, 사업계획 승인의 건, 예산 승인의 건, 기타 안건 등을 논의하고 폐회했다. 원본 기사 보기:신문화뉴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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