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렌즈 통해 본 우리의 바다’ 공모전 당선작 시상식 26일 인사동

세이프코리아뉴스 | 기사입력 2023/10/26 [11:29]

‘카메라렌즈 통해 본 우리의 바다’ 공모전 당선작 시상식 26일 인사동

세이프코리아뉴스 | 입력 : 2023/10/26 [11:29]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재단,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1026()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18회 대한민국 해양사진 대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해양사진 대전은 사진을 통해 해양의 의미와 가치, 해양 환경문제의 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2006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올해412일부터 731일까지 공모가 진행되었으, 예심, 본심과 공개 검증 및 후보자 대면 평가를 거쳐 2,231점의 접수작 중 최종 50점의 우수작이 선정*되었다.

* 한국해양재단 누리집(www.ocean.or.kr)의 해양사진 대전 수상작 관람 게시판에 게시

대상에는 신안 태평염전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은 천일염 작업선정되어 수상자인 박승철 씨는 해양수산부 장관상(대상)과 상금을 받게 되었다.

외에도 금상 2, 은상 3, 동상 4점 등 총 50점의 작품이 선정되어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받게 된다.

우수작들은 한국해양재단 누리집(www.ocean.or.kr)의 해양사진대전 수상작 관람 게시판(갤러리)에서 볼 수 있으며, 서울?세종?목포?부산?포항?강릉 등 6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순회전시(10. 24.~12. 4.)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우리 바다를 주제로 하는 해양사진 대전에 예년보다 많은 작품을 출품하며 관심을 보여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더 많은 분들이 우리 바다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고 공감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18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주요 수상작

대상 및 해양일반부문

 

 

대상-천일염 작업(박승철)

금상-어부의 삶(정세희)

 

 

은상-바다 지킴이(최재영)

은상-아름다운 부산 전경(신공범)

 

 

동상-다시마 건조 작업(권혁만)

동상-모포리 협곡(이재선)

해양환경부문

 

 

금상-도와줘~(최정옥)

은상-순천만의 수난(반선순)

 

 

동상-붉은 바다(유재면)

동상-버려진 양심(채한준)


원본 기사 보기:safekore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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