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용산에서, 한동훈 청계광장서, 조국은 광화문광장 총력 유세녹색정의당 홍익대, 새로운미래 부천, 개혁신당 화성(사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선거대책위원장,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사진 = 연합뉴스]
22대 총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선대위는 격전지가 많은 수도권에서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각 당이 자체 분석한 경합지도 50여 곳이었는데, 이제 60곳으로 늘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중구 청계광장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을 각각 찾을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9일 오후 7시 20분 중구 청계광장 소라탑에서 '국민의힘으로 대한민국 살리기' 이름으로 총력 유세를 진행한다. 민주당이 용산을 마지막 유세 장소로 택한 이유는 정권 심판을 강조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 부산·대구·광주·서울을 차례로 찾는 전국 단위 행보에 나선다. 이후 선거운동을 처음 시작했던 광화문 광장에 집결해 유세를 마무리한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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