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잊지 않겠습니다.”, “형 누나들, 책임자 꼭 밝힐게요.”,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용기를 주소서.”
세월호참사 온라인 추모관(https://416foundation.org에서 온라인기억관 선택 ) 운영에는 4·16재단,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세월호일반인유가족협의회, 0416단원고가족협의회가 참여하고 있다.
세월호참사는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오가는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 관매도 부근 맹골수도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299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된 해상사고다.
그 원인은 아직까지 규명되지 않은 상태. 당국의 선박 관리감독 부실, 과적 안전규정 위반, 선장과 선원의 부적절한 대응, 당국의 소극적 사고 대응과 구조 미비, 정부 각 부처의 책임회피 등 논란이 컸지만 제대로 규명되지 않았다. 특히 급변침 한 이유, 침몰후 단 1명도 구조하지 못한 이유, 정부 특별조사위가 논란 중 강제 종료된 것 등도 의문으로 남아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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