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공항, UFO로 폐쇄, 북조선 작품?

신화통신, 7일저녁 1시간동안 폐쇄... 국내 한 네티즌 "북한 것"

편집부 | 기사입력 2010/07/10 [11:35]

항저우공항, UFO로 폐쇄, 북조선 작품?

신화통신, 7일저녁 1시간동안 폐쇄... 국내 한 네티즌 "북한 것"

편집부 | 입력 : 2010/07/10 [11:35]
▲미확인비행체가 완벽에 가깝게 사진으로 확인된 신화사통신의 사진  © 자주역사신보  민족의 소리
 
 신화사통신에 따르면중국 항저우(杭州)의 샤오산(蕭山)공항에 7일 저녁 미확인비행체(UFO)가 탐지돼 공항이 1시간 가량 폐쇄됐다.고 전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중국 관계기관이 현재 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미확인 비행물체의 행방은 아직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샤오산 공항 대변인은 "항공감독관들이 7일 저녁 9시경 공항상공을 날고 있는 미확인 비행물체를 발견하고, 승객들에게 알린 뒤 즉각 공항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당시 공항여객터미날의 여객들과 지상근무 요원들은 육안으로 이 비행물체를 볼 수가 없었으며, 관측장비에 의해서만 확인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공항대변인은 “공항내 질서는 이후 정상으로 회복됐으며, 현재 관계기관에 의해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미확인 비행물체 출현으로 인해 샤오산 공항에 착륙하려던 상당수 항공기들이 인근 닝푸(寧波)공항과 우시(無錫)공항으로 비상착륙하는 바람에 3~4시간 이상씩 연착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국내 모사이트에서 황모씨는 미확인 비행물체에 대하여 북조선이 보유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인터넷 논객의 미확인 비행체에 대한 글 일부를 소개한다.


▲ 중국 항저우 샤오산 공항에 촬영한 미확인 비행물체 모습이 확연하다.  이처럼 확연하게 칼라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은 미확인비행체의 현실화를 확인.  © 신화사통신화면캡처/ 자주역사신보 민족의 소리


일반인이 ‘UFO’라고 부르는 미확인 비행물체는 특수한 비행물체입니다. 보통 원반형으로 생겼는데 이 물체는 많은 사람이 봤다고 하는, 공간에서 고속으로 이동하고, 공간에서 정지도 가능하며, 어떤 때는 불빛을 내기고 하는 그런 것을 의미합니다. 문제는 지금의 과학기술로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상한 현상이고 그 비행체가 확인이 된 적이 없기 때문에 신비한 일로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스탠튼 프리드먼이 비밀 프로그램의 일원이었듯이, 다른 나라에도 비밀 프로그램이 있고, 비밀 프로젝트는 미국의 전유물은 아닙니다.

 비펠드-브라운 효과(Biefeld-Brown effect)는 과학계에서 입증된 효과로서 실재로 작은 물체를 공중에 띄우는 실험도 성공한바 있습니다. 비펠드-브라운 효과는 지구체는 (–)극이고, 대기권의 전리층도 역시 (–)극이라는 원리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를 응용한 비펠드-브라운 비행체를 살펴보면 상부에 금속접시, 중간부에는 절연체, 하부에는 다시 금속접시로 되어 있습니다. 이때 비행체 상부 금속접시에 (+)극을, 하부 금속접시에는 (–)극을 하전합니다. 그러면 상부 접시의 (+)극과 전리층의 (-)극이 서로 당기는 힘이 작용하고, 하부 접시의 (-)극과 지구체의 (-)극이 서로 밀어내는 힘이 작용하여 비행체가 공중으로 부양하게 됩니다.

 비펠드-브라운 효과(Biefeld Brown effect)는 독일 데니슨 대학의 Thomas Townsend Brown(독일)과 Paul Biefeld(미국) 교수에 의해서 1923년에 발견되었습니다. 그 효과는 잘 알려진 전자기유체역학에 등가물인, 전기유체역학(EHD) 또는 전기유체동력학으로 더 널리 언급됩니다. 미국은 1950년 이후, 꾸준히 연구하였고, 관련된 3백 만개 이상의 특허를 발표했으나 실험 수준에 그쳤고 아직도 여러 가지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 비행체를 ‘이온 추진 비행기’로 불렀습니다.

 위의 신문 기사에, 스탠튼 프리드먼늠 "정부의 핵심관계자들은 최소한 1947년부터 일부 UFO가 외계비행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1947년은 독일이 2차세계대전에서 패전하여 패망한지 2년입니다. 독일이 1930년대 말 비밀리에 비펠드-브라운 효과를 응용한 형태의 원반형 비행체를 개발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관심 있는 사람은 잘 아는 내용입니다.

 독일이 패망하자 베를린을 점령한 미국 유대자본은 2년이 지나서야 히틀러가 비밀리에 추진하고 있었던 이온 추진 비행체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V-7 프로젝트’로 밝혀졌습니다. 위의 기사에서 스탠튼 프리드먼늠가 언급한 “1947년”은 그때가 1947년이라는 뜻입니다. 뒤 늦게(1947년) 유대자본 핵심관계자들이 알아차리고 성과를 찾아 나섰으나 이미 그 연구자료와 연구원 또 성과품들은 서베를린에서 사라졌습니다. 스탠튼 프리드먼늠이 언급한 “UFO가 외계비행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라는 내용은 본질을 흐리기 위한 발언에 불과합니다.

 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한 독일은 동독일과 서독일로 갈라지고 수도 베를린도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으로 갈라졌습니다. 당시 독일의 뛰어난 로켓기술 등은 승전국 미국과 또 다른 승전국 소련이 앞다투어 갈취해 갔으나 ‘V-7 프로젝트’는 지하로 숨어들었습니다. ‘V-7 프로젝트’ 연구원들은 유대자본을 피해 동독일에 숨어 들었습니다. 유대자본은 서독일을 예속화 하였으나 공산주의 소련은 동독일에 대해 국가의 주체성을 존중하였기 때문입니다.

 이후 동독일이 국가의 주체성을 완전히 확립하자 지하로 숨어들었던 ‘V-7 프로젝트’ 연구원들은 동독일 국가에 고백하고 귀의 하였습니다. 비밀은 계속 유지되었습니다. 당시 ‘V-7 프로젝트’의 성과는 오늘날 미국의 성과보다 더 뛰어났습니다. 그들은 ‘V-7 프로젝트’ 연구를 계속할 수 있었고 이후 더 많은 성과가 있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필명 ‘무기상’은 “사람들은 동독 이러면 잘 모르는데 동독은 당시 자연과학 쪽으로는 세계 최고 수준이었고, 특히 레이저 광학, 플라즈마 같은 분야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었지요”라고 밝혔습니다. 무기상은 김일성 주석과 동독의 호네커 의장(원수)는 매우 친밀한 관계에 있었다는 사실도 밝혔습니다. 서방에서 유일하게 냉전시절부터 지금까지 북한대사관이 존재하는 곳은 유일하게 베를린이라는 사실도 주목할 만 합니다. 호네커(Erich Honecker, 1912.8.25~1994.5.29)는 나치스 지배하에서 지하활동을 하다가 패망 후 공산당원이 되었고 이어 동독일의 원수가 된 정치인입니다. 북한과 동독일은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친밀한 동맹 관계였습니다.

 1989년 동독일이 유대자본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동독일이 서독일로 흡수통일 된 것이지요. 이때 ‘V-7 프로젝트’ 연구는 다시 한번 유대자본에게 넘어갈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당시 소련은 멸망이 예정된 상태였고, 실재로 2년 후인 1991년 소련은 유대자본에 의해 멸망하게 됩니다. 이때 연구원들이 연구자료와 성과품을 갖고 도피할 유일한 곳은 공산주의 국가였던 북한이었습니다.  위의 기사에서 스탠튼 프리드먼늠이 언급한 "그들의 존재에 대한 엄청난 은폐는 지난 밀레니엄의 최고 이야깃거리다"라는 내용은 바로 이러한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원본 기사 보기:hinews.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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