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광장애서 아고리언 몇 분이 뜻을 모아 명절에도 오갈대없는 노숙인을 위해 제사상을 차리고, 추석 아침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열었다.
추석 전날부터 장대비를 맞으며 천막을 치고 음식을 준비한 몇 사람의 헌신적인 봉사가 있었기에 작은 나눔의 자리가 이뤄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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