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재앙, 채소값폭등 가계지출 증가

채소생산 하천부지 공사로 시설채소 50% 가까이 농작 중단해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0/09/26 [17:32]

4대강 재앙, 채소값폭등 가계지출 증가

채소생산 하천부지 공사로 시설채소 50% 가까이 농작 중단해

서울의소리 | 입력 : 2010/09/26 [17:32]
4대강 사업이 출발하면서 채소를 주로 경작하여 오던 하천부지 경작이 막대한 타격을 받았다. 이는 자연히 생산감소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 하천부지 경작농민들은 공공용지를 사용허가를 받거나 불법으로 무단 점유한 경우들이 대부분이였다. 국가는 4대강 사업에서 손 쉽게 경작지를 몰수 편입할 수 있었다.     © 서울의소리

4대강관련 경작이 금지되는 부분에는 시설채소 경작의 50%에 해당하는 엄청난 감소가 들어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단순대입을 한다면 시설채소 생산량이 50% 감소한 것이다. 생산의 급격한 감소는 가격상승을 부르고, 이는 다시 사회전반에 영향을 넓히게 되어 국민의 경제를 악화시키게 되는 것이다.
 
비소비성지출이 최대치를 기록하는 시기에 앵겔지수마저 급격한 상승을 하고 있다.
국민들의 삶은 최악을 향해 달리고 있다.

▲ 채소값의 폭등과 고공행진 그리고 이어지는 외식비증가전망 서민들은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 사진 아고라 닉네임 아름다운 청년 © 서울의소리
참고자료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10823.html 한겨레
http://ejlab.tistory.com/43?srchid=BR1http%3A%2F%2Fejlab.tistory.com%2F43 환경정의연구소

원본 기사 보기:amn.networ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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