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이 출발하면서 채소를 주로 경작하여 오던 하천부지 경작이 막대한 타격을 받았다. 이는 자연히 생산감소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4대강관련 경작이 금지되는 부분에는 시설채소 경작의 50%에 해당하는 엄청난 감소가 들어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단순대입을 한다면 시설채소 생산량이 50% 감소한 것이다. 생산의 급격한 감소는 가격상승을 부르고, 이는 다시 사회전반에 영향을 넓히게 되어 국민의 경제를 악화시키게 되는 것이다. 비소비성지출이 최대치를 기록하는 시기에 앵겔지수마저 급격한 상승을 하고 있다. 국민들의 삶은 최악을 향해 달리고 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10823.html 한겨레 http://ejlab.tistory.com/43?srchid=BR1http%3A%2F%2Fejlab.tistory.com%2F43 환경정의연구소 원본 기사 보기:amn.networknews.co.kr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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