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경찰 대치속 '재야의종' 타종식

새해맞이 행사 참여조차 힘든 한국, 토끼몰이 통제 너무했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1/01/01 [00:28]

시민들, 경찰 대치속 '재야의종' 타종식

새해맞이 행사 참여조차 힘든 한국, 토끼몰이 통제 너무했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1/01/01 [00:28]
▲ 희망을 담는 타종식은 토끼몰이의 함정속에서 시작되었다. 시민들은과 참가한 외국인들은 잠정적 범법자들인양 취급되었고, 하시라도 연행이 가능한 배치에서 타종식이 진행되었다     © 서울의소리
타종식 참가자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종로 YMCA방면의 경찰차는 시민들이 군집하자 보신각쪽 진행로를 경찰병력으로 막고, 시민들이 진입한 입구쪽은 경찰차로 좁혀 토끼몰이 함정을 완성한 상태로 타종식을 진행하였다.
대한민국에서는 모든 것이 진압의 대상이 되어 신년을 맞이하고 있다. 민주당 천정배최고의원의 말과 같이 이명박정권은 죽음을 직면한 상태에서 마지막 발악을 하려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 토끼몰이 함정 속의 시민들은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타종식과 대동놀이를 즐기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시민들과 대치한 경찰의 방어벽이 너무도 두텁게 느껴진다. 허락되어진 자들만 타종식 근처 무대에 접근을 허락 받았다.     © 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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