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세력 '안전타령' 어처구니없는 사태

[오늘의 아고라] 방사능위험 '전혀 위험치 않다'며 부자나라 돕기...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1/03/20 [16:09]

친일세력 '안전타령' 어처구니없는 사태

[오늘의 아고라] 방사능위험 '전혀 위험치 않다'며 부자나라 돕기...

서울의소리 | 입력 : 2011/03/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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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어처구니 없는 사태입니다.


 

 
 
 
 
 
 
 
 
 
 
 
 
 
 
 
 
 
 
모든

 
나라가 일본의 피폭상황을 체르노빌 원전사고 수준으로 인식합니다.
 
그런데 유독 한국의 친일정부만이 전혀 위험하지 않다고 합니다.
 
 

심지어 부자나라 일본을 돕기 위해서 가난한 국민들 쥐어 뜯어서라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합니다.
 
지금 한국의 경제사정이야 어떻든 상관 없다는 것이죠.
 
경제규모가 한국의 100배에 이르는 일본을 돕는다고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한국의 구조대원들은 현재 피폭된 상태나 마찬가지입니다.
 
돌아오지도 못하고 원전 근처에서 구조활동을 하고 있어요.
 
이미 수 많은 사람들이 피폭된 상황에서도...
 
 

심지어 정부는 우리의 원전 안전에 꼭 필요한 재료들을
 
일본에 무조건 공급하고 따로 다시 구입한다고 합니다.

 
 
참..가관입니다.
 
일본이 돈이 없어 못 산다면야 할 수 없이

 
우리 안전을 위해 줄 수밖에 없지만...
 
일본은 돈이 넘쳐 납니다.
 
 

참...무슨 꼴입니까?
 
굶어죽는 북한 동포들에게는 비료도 주기 싫다면서

 
일본에는 아주 퍼 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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