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직원이 방송인 김제동씨를 두차례 찾아와 만났다고 밝혔다고주간지 시사In이 보도했다. 김씨는 시사in과 통화에서2010년 5월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 1주기 추모 콘서트 사회를 보기 직전 김씨의 집에 국정원 직원이찾아와 콘서트 사회에 대해 물어봤다고 했다. 김씨는 국정원 직원과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다고 했다. 이 직원은 왜 당신이 사회를 봐야만 하느냐며 사회를 보지 말라고 회유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씨는 콘서트 사회를 강행했고 이후 방소에서 하차했다. 원본 기사 보기:시정뉴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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