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이 법원에 개인회생을 신청했다. 박효신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박효신이 지난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개인회생을 신청했다”며 “지난 20일 법원에 출석해 면담을 했고 오는 29일 결정난다”고 밝혔다. 박효신은 지난 2006년 7월 전 소속사와 2009년까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지만 2007년 이를 해지해 소송 당했다. 이어 박효신 소속사 측은 “배상금 15억 원에 법정 이자까지 약 30억 원을 갚아야 하는데이번 개인회생 신청은 박효신이 군 복무로 연예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등 채무를 이행할 수 이는 여력이 되지 않는 만큼 활동을 보장받아 그 수익으로 성실하게 채무를 이행하겠다는 취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월말 전역한 박효신은 내달 28,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박효신 2012 라이브 콘서트-워 이스 오버’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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