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겸 연기자 안상태의 친누나가 '무한도전'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멤버들이 2013년도 달력 배송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국 뉴욕에서 달력 배달에 나선 노홍철은 신청자의 사연을 읽던 중 깜짝 놀랐다. 달력을 받을 사람이 바로 안상태의 친누나인 것. 안상태의 친누나와 만난 노홍철은 “그분의 모습이 느껴진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방송에 등장한 안상태의 친누나는 안상태와 똑 닮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안상태의 친누나는 동생의 캐릭터인 안어벙 성대모사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싸이가 등장해 해외 활동을 하면서 겪은 외로움을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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