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 ‘서울형 복지공동체’ 조성

내달 10일까지 주민·비영리단체 대상 관련사업 공모

인터넷저널 | 기사입력 2013/03/27 [10:21]

주민과 함께 ‘서울형 복지공동체’ 조성

내달 10일까지 주민·비영리단체 대상 관련사업 공모

인터넷저널 | 입력 : 2013/03/27 [10:21]

서울시가 주민들과 지역 내 시민단체들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복지공동체’가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시는 3월 27일(수)부터 4월 10일(수)까지 15일간 주민(3명 이상)과 비영리 단체(법인)를 대상으로 소외계층의 사회참여와 자립생활을 활성화하기 위해 ‘복지공동체 지원 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사업 참여대상으로는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3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비영리 단체 및 비영리법인도 참여할 수 있다. 단, 동일한 사업 또는 유사한 사업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익법인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사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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