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셀프디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6일 윤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게 뭐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이 윤하를 만들 때'라는 제목의 짧은 그림이 그려져 있었는데 '가수니까 가창력은 필수지', '귀여움도 넣어주고', '개념도 챙겨줘야지'라고 전했다.

하지만 마지막에 '기럭지를 넣어볼가'라는 순서에서 컵이 쏟아지면서 그만 넣지 못한 것. 이는 키에 대한 불만을 간접적으로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윤하 셀프디스에 네티즌들은 "윤하 기럭지가 없어도 귀여움이 많으니까 괜찮아", "윤하 너무 귀엽다", "윤하 셀프디스 쿨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하는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스물여섯 그리고'를 개최한다.
 

▲ 윤하 셀프디스     © 윤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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