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씨엘 합동무대, '카리스마 넘쳐'

김경화/I선데이뉴스 | 기사입력 2014/01/01 [15:58]

이효리·씨엘 합동무대, '카리스마 넘쳐'

김경화/I선데이뉴스 | 입력 : 2014/01/01 [15:58]
가수 이효리와 2NE1 멤버 씨엘이 환상적인 합동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생방송된 '2013 SBS 가요대전'에서 이효리와 씨엘은 각자의 히트곡인 '배드걸'과 '나쁜 기집애'를 편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두 사람은 각각 블랙과 화이트 의상을 입고 서부 영화를 연상케 하는 총소리와 함께 등장해 '배드걸스'를 부르며 대결의 포문을 열었다.
 
또한 이들은 번갈아 무대에 올라 서로의 노래를 열창하며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효리와 씨엘의 합동무대를 본 후배 가수들은 이들의 화려한 무대에 큰 환호와 기립박수를 보내며 열광했다.
 
한편,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빅매치", "역시 카리스마 폭발", "대표 섹시 아이콘 두 사람이 모였네", "기억에 오래 남을 합동무대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 '2013 SBS 가요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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