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멤버 효린이 수입 서열을 고백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 3D'에서 MC 신동은 효린에게 "효린은 씨스타 수입 서열 1위로 연말 정산이 가장 기다려지는 멤버라더라"라고 질문했다.

이에 효린은 "수입 서열 1위는 옛날이야기다. 당시 주류광고를 단독으로 찍어서 1위였던 거다"며 "솔로 활동 때문에 지출이 가장 많다. 재킷, 뮤직비디오도 영국에서 찍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내가 멤버들을 아마 못 따라갈 거다"라며 "수입은 꼴찌, 지출은 1등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효린 수입서열 고백에 네티즌들은 "얼마나 벌었던 거지?", "솔로 활동 그렇게 열심히 하고도 꼴찌라니", "주류광고가 돈을 얼마나 주기에", "그래도 많이 벌었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효린 수입서열 고백   ©Mnet ‘비틀즈코드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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