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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그대’에 등장한 배우 전지현의 옥외광고의 진실이 밝혀졌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공개된 천송이(전지현)의 옥외광고가 실제 제작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측은 지난 1일 5회분 방송에서 극중 천송이(전지현 분)가 한유라 의문사와 관련, 가해자로 누명쓰는 내용을 그렸다. 이 때문에 송이는 모든 작품에서 하차했으며, 심지어 광고도 중단되는 시련을 겪었다. 이로 인해 천송이의 광고현수막이 철거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끈 바 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천송이 광고판에 대해 "실제 제작된 현수막이다"와 "아니다. 제작진의 정교한 CG다"라는 의견들이 대립하는 상태였다.

이 조형물과 강남의 건물이 CG로 합성된 것이 전지현 옥외광고로 밝혀졌다.
 
전지현 옥외광고의 내막을 본 네티즌은 “전지현 옥외광고, 이렇게 만들어졌구나”, “전지현 옥외광고, 역시 진짜였군”, “전지현 옥외광고, 참 기술력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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