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도희 통화 "대박나 톱스타 되자잉~"

김경화/I선데이뉴스 | 기사입력 2014/01/30 [11:34]

김성균·도희 통화 "대박나 톱스타 되자잉~"

김경화/I선데이뉴스 | 입력 : 2014/01/30 [11:34]
배우 김성균과 타이니지 도희의 전화 통화가 화제다.

지난 25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한 도희는 김성균과 즉석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이날 도희는 김성균과 전화 통화가 연결되자 "오빠"라며 불렀고, 김성균은 "어, 윤진이가~"라고 다정하게 답해 게스트들의 환호를 받았다.

김성균은 "도희와 호흡을 맞췄는데 어땠냐"는 MC들의 질문에 "청춘드라마를 하고 싶었는데 너무 예쁜 우리 도희를 만나서 행복했다"고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도희는 김성균에게 "부족했는데 항상 챙겨주고 도와줘서 고맙고 2014년도 대박 나서 톱스타 되자잉"라며 사투리로 새해 덕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균 도희 통화에 누리꾼들은 "포블리 커플 짱", "두 사람 정말 친하구나", "톱스타 되길", "아직도 삼천포와 윤진이가 더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균과 도희는 최근 종영한 tvN `응답하라1994`에서 삼천포와 윤진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 김성균 도희 통화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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