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 우월한 외모 자랑

김경화/I선데이뉴스 | 기사입력 2014/03/11 [17:41]

이용식 딸 이수민, 우월한 외모 자랑

김경화/I선데이뉴스 | 입력 : 2014/03/11 [17:41]
개그맨 이용식과 딸 이수민 씨가 훈훈한 부녀관계를 비롯해 아빠와 닮은 듯 하면서도 우월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의 ‘봄철 소리 없는 살인자 심장질환’코너에는 실제로 이를 앓은 경험이 있는 개그맨 이용식, 스포츠해설가 하일성, 개그맨 박광덕 등이 출연해 심장질환으로 인해 죽음에 문턱에서 돌아온 사연 등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용식이 심장질환 환자를 위로하기 위해 열었던 콘서트 영상이 나왔으며, 여기에서 딸 이수민이 직접 첼로를 연주해 콘서트를 더욱 빛냈다.

첼로를 연주한 이수민은 "아버지께서 좋은 일 하는 것을 보면 어떠냐"는 질문에 "예전부터 내 꿈이었다. 아빠와 함께 봉사하는 시간을 고대해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방송이 나가자 이수민 씨는 아버지 이용식과 닮은 듯하면서도 우월한 미모로 눈길을 끌어 '붕어빵 모녀'다운 모습으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용식 이수민, 훈훈하네요”, “이용식 이수민, 성형수술 받을 수도 있지요”, “이용식 이수민, 과거는 중요하지 않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용식과 이수민은 지난해 2월 '여유만만'에 출연해 아빠와 똑같이 닮은 외모가 싫어 성형을 감행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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