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JTBC

 
 
비타민걸 경수진 베드신이 화제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에서 경수진은 유아인을 짝사랑하는 적극적인 성격의 박다미 역을 맡아 한층 성숙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경수진이 ‘밀회’에서 연기하는 박다미는 학창시절 소위 말하는 ‘일진’ 포스 물씬 나는 불량여고생이었다가 운명적인 남자 선재(유아인 분)를 짝사랑하게 되면서 착실해진 당찬 소녀다.  

경수진은 혜원(김희애 분)과 선재의 아슬아슬한 사랑이 본격화되는 31일 방송되는 5회부터는 극의 중심으로 들어오면서 비중이 갈수록 늘어날 예정이다.

경수진은 5회부터 서서히 김희애와 연적 관계를 이루게 된다. 혜원과 선재의 사랑을 안 후 질투심이 불타올라 혜원을 떼어내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불량소녀 본성이 다시 깨어나면서 확실한 ‘트러블 메이커’로 변신한다.  

제작진이 31일 공개한 이날 방송될 5부 현장사진에는 경수진이 침대를 배경으로 한껏 물이 오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경수진은 침대가 배경이어서 민망한지 쑥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폭력사건에 휩싸였다가 갑자기 사라진 선재를 찾아 혜원과 강준형 교수(박혁권 분) 집에 무작정 쳐들어간 다미가 무슨 이유로 재킷을 벗고 침대에 앉아 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경수진의 데뷔 후 첫 베드신의 진실이 공개될 ‘밀회’ 5부는 3월 31일 밤 9시45분에 방송된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