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중, "무역대금지불 달러화 뺀다" 발표

러시아소리 영어판, 석유거래에서도 루블화와 현지화폐로 결제...

민족의소리자주역사신보편집부 | 기사입력 2014/04/26 [01:25]

러·중, "무역대금지불 달러화 뺀다" 발표

러시아소리 영어판, 석유거래에서도 루블화와 현지화폐로 결제...

민족의소리자주역사신보편집부 | 입력 : 2014/04/26 [01:25]

 
▲ 러시아소리 영어판은 중.러 브릭스국가는 자국화폐로 수출입결제를 시도 달러를 중심으로한 서방과 미국의 경제패권의 몰락을 선언했다     © 민족의소리자주역사신보편집부

러시아소리 영어판은 <러시아 중국은 무역대금지불에 있어서 달러화를 뺀다고 발표했다>.
러시아소리 피터 쾨닉 ( By Peter Koenig)은 러시아는 또다른 폭탄을 던졌다, 그들은 무역대금에서 달러화를 뺄뿐만 아니라 석유거래에 있어서는 루블화와 현지 화폐로 결제한다고 발표했다 - 더 이상 달러화를 쓰지 않는다고 전했다.
 
러시아소리 영어판은 <러시아의 소리를 보라 see Voice of Russia>제하의 글에서 러시아의 석유 거래금액은 일년에 1조달러에 이른다. 브릭스와 그에 관련한 국가들은 러시아의 보조에 맞추며 힘을 합한다. 그들 역시도 석유와 천연가스 거래에 석유-달러화를 포기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해마다 달러화 요구량의 손실이 수십조 달러에 이른다. 이는 17조 달러의 GDP 를 가진 미국경제에게 중대한 손상을 준다고 밝히고 미국의 종막이 가까이 왔음을 시사했다.
 
이 매체는 석유결제대금 교체에 더해서 러시아 프레스티비는 보도하길 - 중국이 독일, 러시아, 중국을 잇는 새로운 교역로로써 옛날의 실크로드를 재개할 것을 발표했다. 이는 그 길을 따라서 새로운 시장을 연결하고 개발함을 뜻한다. 특히 중앙아시아에는 새로운 경제 정치 안정화 프로젝트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그곳에는 중국에서 가장 빈곤한 감숙성의 랑조우 지역이 개발된다고 한다.”전하고 시진핑 주석은 뒤스버그 방문에서 경제개발계획을 발표하며 러시아에 대결을 벌이고 있던 워싱턴 네오콘들에게 막대한 일격을 가했다고 press TV는 4월 6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 발표는 유라시아를 통한 경제성장에 크나큰 의미를 가진 것이었다.” 밝히고그런데 흥미롭게도 서방언론은 석유결제대금 소식이나 실크로드 교역권 개발 소식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 이는 아마도 서방의 환상과 오만의 오류를 덮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 되도록 침묵으로 일관하자는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비아이에스 BIS는 일년에 6차레 비밀 미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거기서 국가들과 전체 인류의 운명을 결정했다. 이런 체제가 사망한 것은 또다른 환영할만한 발전이다라고 달러화 패권의 종막을 가시화했다.
▲ 일본에 이어 한국 오산기지에 도착한 미 오바마대통령, 한미일동맹은 파국으로 치닺고 있음을 세계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     © 민족의소리자주역사신보편집부
 
 
이 매체는 새로운 무역로와 통화체제가 자리를 잡을때 여타 국가들이 미국 의존의 손아귀에서 나와 새로운 체제로 모여들 것이다, 이는 점차 워싱턴의 군산복합 경제를 고립시키며 나토의 전쟁기계도 그리된다고 기존 서방과 미국의 패권 붕괴를 시사했다.
 
이 매체는 경제라는 바다가 변화하는 것은 제국을 무릅꿇린다. 거기엔 피 한방울도 나올 일이없다. 정의와 더 평등한 것이 새로운 희망이며, 주권국가의 태동이 일어난다. 그럼 어둠의 소용돌이는 빛으로 바뀌는 것이라고 세계질서의 대격변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미 오바마 대통령의 푸대접 일본방문은 사실상 미패권의 몰락을 가시화하는 것임을 각 언론들은 시사하고 한국 방문의 결과물들이 주목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hinews.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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