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소지섭한테 직접만든 케이크 선물받아

김경화/I선데이뉴스 | 기사입력 2014/05/23 [17:35]

윤하, 소지섭한테 직접만든 케이크 선물받아

김경화/I선데이뉴스 | 입력 : 2014/05/23 [17:35]
 
° 라디오스타 윤하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가수 윤하가 배우 소지섭에게 직접 만든 케이크를 선물받았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진짜 라디오스타 배철수와 그냥 DJ들' 편으로 배철수, 김현철, 박준형, 윤하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윤하에게 "라디오 스타에도 안 나온 김강우와 소지섭이 '별이 빛나는 밤에'에 어떻게 출연하게 된 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윤하는 “소지섭씨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는데 그 이후 내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왔다”며 “직접 만든 케이크와 함께 부른 노래 제목이 새겨진 목걸이를 선물해줬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직접 만든 것 맞냐? 소지섭이 빵집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직접 만든 것은 아닐 것"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지섭은 강남구에 위치한 한 유명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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