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해금연주자 김유나와 결혼한다

10살 연하 신부감과 올해 안에 결혼, '불후의 명곡2' 공연 때 '썸'...

김경화/I선데이뉴스 | 기사입력 2014/06/04 [01:54]

홍경민, 해금연주자 김유나와 결혼한다

10살 연하 신부감과 올해 안에 결혼, '불후의 명곡2' 공연 때 '썸'...

김경화/I선데이뉴스 | 입력 : 2014/06/04 [01:54]
 
▲ 홍경민 해금연주자 김유나 결혼    ©KBS2 '불후의 명곡2'
 
 
가수 홍경민(38)가 해금 연주자 김유나씨와 결혼한다.

30일 매체 보도에 따르면 노총각 가수 홍경민이 10세 연하의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와 올해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홍경민과 예비신부 해금 연주가 김유나씨는 가수와 연주자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는 후문이다.
 
또한 지난 3월 KBS2 '불후의 명곡2'에 홍경민과 함께 출연해 홍경민이 '홀로 아리랑'을 열창할 당시 무대에 함께 올라 해금 연주를 한 바 있다.
 
홍경민 해금연주자 김유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경민 해금연주자 김유나, 10살 연하 능력자네"  "홍경민 해금연주자 김유나, 행복하게 사시길" "홍경민 해금연주자 김유나,  결혼 축하드려요", "남자연예인 용띠친구 김종국만 남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6년생인 김유나 씨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학창시절부터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면서 ‘해금 신동’이라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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