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 교외에 있는 아파트 건물이 폭발하면서 건물의 절반이 무너져내려, 최소한 7명이 사망하고 행방불명 된 2명을 소방관들이 밤새 수색하고 있다. 40여명의 소방관과 탐지견이 동원되어 일요일 밤과 새벽에 걸쳐 수색을 계속하고 있지만 아직 찾지 못한상황이다. 가땅 드 라꼬 빠리소방청정은 나무와 콘크리트잔해 더미에서 에어포켓이 발견되었다 며 여전히 가능성이 있어 생존자 수색에 희망을 가지고 있다 라고 전했다.
 

빠리외곽 아파트 붕괴현장     © AFP

이웃에 말에 의하면 사고는 일요일 오전 7시에 일어난 폭발로 추정되며 10미터가 떨어진 위치의 건물이 흔들릴 정도라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폭발사고에 의한 사고를 염두해 두고 수사와 구조를 진행중에 있다.  

원본 기사 보기:thewileypost.com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