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하반기 신입·경력 공개채용

다음달 7일까지 접수, 축산·식품 분야 11개 부문 학사이상...

인터넷저널 | 기사입력 2014/11/01 [01:13]

선진, 하반기 신입·경력 공개채용

다음달 7일까지 접수, 축산·식품 분야 11개 부문 학사이상...

인터넷저널 | 입력 : 2014/11/01 [01:13]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다음 달 7일까지 2014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선진은 41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국내 최고의 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 양돈을 비롯해 사료 및 식육유통, 육가공 등 축산업 전반에 이르는 사업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필리핀과 베트남, 중국시장에 이어 올해에는 미얀마 신규시장 사료사업 진출과 필리핀 2공장 증축 등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번 공개채용은 ▲사료영업 ▲식육영업 ▲육가공 영업 ▲급식영업 ▲양돈 생산관리 ▲사료 생산관리 ▲육가공 생산관리 ▲해외 생산품질관리 ▲사료 R&D ▲법무 ▲ IT 총 11개의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 및 학사 이상의 학위 소지자 대상이며, 축산/식품업계 관련 업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선진 홈페이지(www.sj.co.kr)에서 11월 7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인·적성 검사와 1·2차 면접, 건강검진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지원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기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캠퍼스 리쿠르팅도 함께 진행한다. 29일 건국대를 시작으로 11월 3일 서울대, 충북대 등 5개 학교를 방문해 회사 소개 및 채용 안내 등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선진 인재개발팀 문웅기 팀장은 “글로벌 축산식품 전문기업으로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선진은 최고의 축산 전문가를 꿈꾸는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며 “대한민국 축산식품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위해 열정을 갖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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