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지난 5월부터 읍면동 순회와 완주 현장 견학 등을 통해 지금까지 1,600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순천시는 지난 10월부터는 기간제 근로자 4명이 100여회에 걸쳐 마을순회교육을 실시해 로컬푸드 사업을 설명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생산자 기초조사를 실시해 160여 품목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내용은 완주 로컬푸드 직매장을 견학하며 전산시스템을 이용한 출하체험 및 안전농산물 생산교육, 소비자 면담 등을 실시했고 완주산 농산물로만 조리되는 농가레스토랑 음식체험을 통해 성공적인 6차산업화 모델을 체험했다.
그러면서 “로컬푸드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참여 농업인 조직화가 우선인데 완주군 선진현장을 벤치마킹 함으로써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고취됐다” 며 “농업인 및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본 기사 보기:e조은뉴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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