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 한그릇 4600원, 50년사이 180배 올라

허승혜 | 기사입력 2015/07/08 [01:53]

자장면 한그릇 4600원, 50년사이 180배 올라

허승혜 | 입력 : 2015/07/08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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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값이 1963년 불과 25원에서  현재 평균 가격은 4천600원으로 50여년만에 180배 넘게 올랐다.
 
서울연구원이 광복 70년, 서울은 어떻게 변했을까라는 주제로 먹거리와 즐길거리, 탈거리의 물가 변화를 인포그래픽으로 발간했는데 1963년 이후 쌀과 라면은 각각 50배와 70배 넘게 올랐고, 영화 관람료도 1965년과 비교하면 백배 이상 차이가 난다.
 
한편 시내버스의 요금은 현재 1천300원으로 1965년의 160배에 달하고, 50년 전 20원 수준이던 석윳값은 현재 1천670원 정도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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