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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중앙소방학교(학교장 이동성)는 2016년 제22기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을 위한 원서접수를 11월 2일(월)부터 6일(금)까지 5일 간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소방간부후보생은 안전 한국의 미래를 책임지고 소방조직의 발전을 위해 기본적인 소양과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재난현장의 최일선에서 능력 있는 지휘 통솔력을 발휘할 수 있는 초급간부의 체계적 양성을 위하여 1977년 제1기 50명을 선발한 이래 2015년 제21기 30명까지 약 840여명을 선발하였다. 소방간부후보생은 중앙소방학교에서 1년간 합숙으로 각종 소양과목, 실무에 관한 다양한 전문 과목학습 및 다양한 특기활동을 통하여 지(智)・덕(德)・체(體)를 겸비한 초급간부로 임용되어 일선 소방관서에 배치된다. 제22기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인원은 30명(남자 26명, 여자 4명)으로 올해 선발시험의 주요 개정사항은 체력시험 단계에서 금지약물 복용 여부 등을 확인하는 도핑테스트 실시가 추가되었다. 원서접수는 11월 2일 09시부터 6일 18시까지 중앙소방학교 원서접수시스템(http://www.119gosi.kr)을 통하여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영어시험을 대체하는 TOEIC 등 영어능력검정시험 성적은 인터넷 원서접수 시에 시험점수 및 성적표를 제출하면 된다. 제22기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시험은 2016년 1월 9일(토)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체력시험 및 신체・적성검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 발표는 2016년 3월 9일(수)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를 통하여 발표한다. 이동성 중앙소방학교장은 “소방간부후보생은 현장에 강한 능력 있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시험”이기 때문에 특히 체력시험에 각별한 준비가 필요하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꾼으로서 봉사하는 사명과 보람을 느끼고 싶은 수험생”들의 적극적인 응시를 당부했다. 원본 기사 보기:safekoreanews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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