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하루만에 2.47달러 오르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44.65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해 11월 27일 이후 4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지난달 13일 배럴당 40달러대에 올라선 뒤 전반적인 오름세 속에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0.47달러 상승한 배럴당 46.70달러로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0.48달러 오른 배럴당 48.08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에너지기구(EIA)가 올해 국제 석유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하면서 유가가 상승했다. 원본 기사 보기:뉴스포커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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