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난, 나에게 넌’ 으로 알려진 ‘자전거탄풍경’이 오는 7월 관객이 함께 만드는 무대 ‘Live & More’ 콘서트를 연다. 이번 무대는 첫사랑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영화 ‘클래식’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과 ‘보물’, ‘그렇게 너를 사랑해’ 등 주옥 같은 명곡들과 함께 한다. 또한, 콘서트 라이브실황을 앨범으로 담아낼 예정이며, 관객 숨소리 하나 하나 심혈을 기울여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반이 될 것이다. 발 빠르게 변화하는 음원시대 에서 라이브앨범은 시대를 역행하는 발상이기도 하지만, 그 동안 관객과 함께 하는 무대를 통해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친근하고 따뜻한 위로, 소소한 즐거움을 안겨준 ‘자전거탄풍경’만의 감성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자전거탄풍경은 이번 라이브를 시작으로 8월에 라이브실황앨범 발매와 동시에 신곡을 발표하고 왕성한 라이브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마이씨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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