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12.1일 신고된 오리(이천), 토종닭(안성), 12.3일 신고된 오리(양평), 산란계(평택) 의심축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12월7일 고병원성 AI(H5N6형)로 최종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해당농가에서 사육중인 오리(이천 18,600수, 양평 4,500수), 닭(안성 38,746수, 평택 80,000수)는 각각 예방 차원에서 매몰 처리(평택; 11.29일, 이천·안성·평택; 12.3일)하였고, 해당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대를 설정하여 이동통제, 거점소독시설 설치·운영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 농식품부는 AI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가금류 사육농가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철저한 소독, 외부인·차량 출입통제 등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원본 기사 보기:safekoreanews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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