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소영이 더 원의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 곡 '독'의 뮤직비디오(제작 DIMA 엔터테인먼트) 여주인공을 맡았다.
드라마 <아이 엠 샘>에서 얼짱 효빈 역을 맡아 엉뚱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반소영이 6년 만에 발표한 더 원의 2집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독'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애절한 발라드 곡.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반소영은 KBS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의 훈남 기태영과 함께 연인으로 호흡, 아름다운 사랑의 기억을 간직한 슬픈 연인의 모습을 애절하게 그려냈다.
또한 반소영은 순수한 마음을 가진 여인으로 변신, 청순한 매력과 함께 섬세한 감정연기를 한껏 발휘했다. 사랑의 시작에 설레어하는 모습부터 이별에 아파하는 연인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애절한 모습까지 다양한 감성을 섬세한 감정연기로 선보인 것이다. 특히 기태영과는 애틋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환상적인 호흡을 펼치며 연기,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성적인 장면을 연출해냈다는 후문이다. 반소영과 기태영이 슬픈 연인의 모습을 그린 더 원의 '독' 뮤직비디오는 지난 7월 초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7월 말, 앨범 발매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궁>, <장미빛 인생> 등 수많은 작품의 O.S.T를 통해 활약해 온 더 원은 2002년 발표한 1집 앨범의 타이틀 곡 'I Do'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현재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가수로 6년 만에 새로운 앨범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반소영은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드라마 <아이 엠 샘>에서 어리버리 폭탄 효빈 역을 맡아 상큼 발랄하고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큰 인기를 모은데 이어 드라마ㆍ광고 등 다양한 작품의 러브콜을 받으며 2008년 최고의 기대주로 떠오른 바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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