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빠른정착 지원·배려 아끼지 않겠다"

-강순팔 군의회 의장, 16일 화순군 귀농귀촌학교 개강식 참석 격려 -

김정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3/19 [11:29]

"귀농귀촌 빠른정착 지원·배려 아끼지 않겠다"

-강순팔 군의회 의장, 16일 화순군 귀농귀촌학교 개강식 참석 격려 -

김정현 기자 | 입력 : 2017/03/19 [11:29]

 

▲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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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의회 강순팔 의장은 16일 농업기술센터(소장 문귀동)에서 열린 제7기 화순군 귀농귀촌학교 개강식에 참석해 귀농귀촌을 축하하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강순팔 의장은 “귀농귀촌학교가 귀농전 준비해야 할 사항과 농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지역주민과 유대관계, 농업기술 및 경영기법 등을 쉽게 터득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라며 귀농귀촌학교를 통해 농촌생활에 대한 이해이 폭을 넓히고 꿈꿔와던 새로운 인생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특히, 귀농귀촌은 고령화되고 침체 되어가는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놓고 있는 일인 만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정책 추진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 고 하였다.

 

귀농귀촌학교는 지난 2014년 시작하여 지금까지 6기에 걸쳐 200명의 수료하였고 금년에는 30명이 수강생이 5월말까지 화순군 귀농정책 등 20회의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며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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