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등록금·1만원시급, '청년부 신설' 요구

박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5/16 [13:15]

반값등록금·1만원시급, '청년부 신설' 요구

박현 기자 | 입력 : 2017/05/16 [13:15]

 

4.30장미혁명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15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년의 날 선물은 청년부 신설이어야한다”고 말했다.

 

 

 

 

 

청년하다 유지훈 대표는 “청년문제를 말로만 중요하다 할 것이 아니라 청년들의 일자리 주거, 문화, 대학등록금, 청소년 선거권 등 모든 영역에서 청년문제를 다룰 부서 신설이 절박하다”고 했다.

 

청년들은 문재인 정부는 지난 정부가 실패한 청년 정책 방향을 수정해 청년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정책이 수립되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해외에서도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부가 존재한다. UAE는 22살 청년부 장관이 역임하고 있다”며, “청년부 신설이 청년문제 해결을 넘어 청년들의 직접 정치 확대, 선거권, 피선거권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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