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베이징올림픽(8월 8일∼24일)을 메가TV가 속속들이 중계한다.
KT(www.kt.com)는 콘텐츠 자회사인 올리브나인과 함께 윤택, 이종규, 윤진영, 김필수 등 4명의 개그맨과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대학생 5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메가TV 북경원정대'를 통해 베이징올림픽 막전막후를 속속들이 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올림픽이 열리는 기간 동안 경기장내 응원은 물론 기존 공중파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선수들의 뒷이야기, 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들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스태프들의 모습을 통해 생생한 올림픽의 이야기를 전하게 된다.
또한 경기장 안과 밖으로 팀을 나눠 각각 미션을 수행하며, 특히 경기장 밖을 맡은 팀의 경우 한인타운, 북경 내 한국어학과 등을 찾아 다니며 한국경기를 시청하면서 거리응원 등을 주도하게 된다. 이들은 또 경기 후의 선수일상 등도 취재함으로써 생생한 감동을 전할 계획이며, 북경의 경극, 자전거, 가정집, 음식 등에 대한 체험장면도 생생하게 중계할 계획이다.
한편 메가TV는 '메가TV 북경원정대'활동사항을 담은 프로그램을 총 50편 제작해 '스포츠 → 북경원정대' 메뉴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끔은 말랑말랑하고 멜랑꼴리한 기사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만든 김오달 기자의 엔터테인먼트 기사용 세컨드 아이디 '보아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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