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이성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새 정부 첫 주러시아 대사에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60)을 내정했다고 청와대가 5일 발표했다.
박 대변인은 “특유의 친화력과 협상력을 바탕으로 에너지·자원 등 경제협력 확대,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확대 등 현안과제를 원활히 추진함으로써 한·러 양국 공동 번영을 실현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 내정자는 러시아 정부의 임명동의(아그레망)를 받아 이르면 이달 중 러시아대사로 부임하게 된다. 원본 기사 보기:pluskorea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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