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매력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박예진이 '베스킨라빈스31'의 모델로 발탁 CF 촬영을 마쳤다.
베스킨라빈스는 지난해 원더걸스 올해는 빅뱅을 모델로 내세워 감각적이고 트랜디한 모델을 기용 신선한 광고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에는 박예진이 그 바통을 이어받아 아이스크림 보다 더한 달콤한 매력을 선보이게 된다. 박예진은 지난 27일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위해 출국 예정되어 있던 국내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일시 귀국 했다. 이번 광고 촬영은 7일 <여사부일체> 제작발표회, <패밀리가 떴다>, 화보 촬영 등 타이트한 스케줄을 쪼개 진행됐다.
광고 촬영을 지켜본 관계자는 "박예진이 오랜 비행, 바쁜 일정 속에서도 광고 컨셉에 어울리는 밝고, 달콤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임해줘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며, "박예진의 달콤상큼한 매력과 패셔너블한 감각이 잘 드러나는 좋은 광고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예진은 10일 오후 국내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여사부일체> 제작발표회를 마지막으로 바로 아프리카로 출발한다. 현지에서 기다리고 있는 일반인 자원 봉사팀에 합류해 남은 봉사 일정을 마치고 돌아올 예정이다. 현재 박예진은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어 다음 작품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영화나 드라마뿐만 아니라 화장품, 건설, 전자, 패션 등 각종 업계의 광고 모델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끔은 말랑말랑하고 멜랑꼴리한 기사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만든 김오달 기자의 엔터테인먼트 기사용 세컨드 아이디 '보아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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