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레이야기길은 봄내길 1코스로 작가 김유정의 고향인 실레마을을 배경으로‘봄봄’등 소설 속 이야기를 주제로 만들어졌다. 실레는 시루라는 뜻으로 금병산에 둘러싸인 모습이 시루 같이 보이는 것에서 이름 지어졌다. 걷기행사는 김유정문학촌 내 특설무대에서 10시에 출발한다. 김유정문학촌을 출발, 들병이들 넘오던 눈웃음길 , 금병산 아기장수 전설길, 동백숲길, 덕만이길, 금병의숙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진행된다. 총 5.2km 길이로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출발시간 전까지 김유정문학촌 내 특설무대로 오면 되며 생수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원본 기사 보기:강원경제신문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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