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가 다음달 20일까지 <충남 청년 공익활동가 육성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에게 공익 활동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익단체에는 활동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청년은 만 39세 이하, 충남도에 주민등록을 갖고 있어야 하며, 타 지역 거주시 1개월 내 충남으로 전입해야 한다. 단체는 충남 소재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기관 △ 사단 또는 재단 법인 △ 사회적협동조합 △ 고유번호증 발급 단체 중 최소 한 가지 이상 해당되는 단체이며, 1인 이상의 상근 활동가가 근무 중이어야 한다. 최종 선발 인원은 16명이며, 선발된 청년은 충남 지역 공익단체에서 올해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원본 기사 보기:모닝 포스트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충남 공익활동가 양성 관련기사목록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