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상문화 소외 화천·양구·인재 '찾아가는 영화관' 9월 중
박현식 | 입력 : 2019/09/01 [11:43]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강원영상위원회는 오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화천·양구·인제에서 ‘찾아가는 영화관’ 상영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9월 상영작은 각 지역 상영행사에 참석할 관객들의 연령대와 취향을 고려하여 선정됐다. 이번 상영회를 통해서 상영 지역 주민들의 문화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은 도내 18개 시·군 영화 관람 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국내·외 최신, 고전영화 상영 및 영화 토크, 아카데미 특강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영상자료원과 공동 업무 협약을 맺고 운영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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