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원주시가 올해 제2차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업소를 모집한다. 모범음식점은 관련 규정에 따라 전체 업소의 5% 이내에서 지정할 수 있으며, 현재 원주시에는 일반음식점 5,653개소 가운데 167개소가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돼 있다. 신청대상은 원주시에 일반음식점으로 영업 신고가 돼 있으며, 음식문화 개선사업 참여, 위생, 맛, 서비스 및 정책 기여도가 우수한 음식점이다. 9월 9일부터 23일까지 원주시 보건소 위생과에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병행 실시한 후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에 회부해 객관적인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면 쓰레기 종량제 봉투, 상수도 사용료 및 지하수 수질 검사비 등이 지원된다. 원본 기사 보기:강원경제신문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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